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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품질관리 점검 컨설팅 WICC서비스 출시

등록일 | 2020/09/18조회수 | 1174

㈜와이어링크가 전문 컨설팅 회사 (주)웹소울랩과 MOU협약을 통해 ‘웹사이트 통합지원 점검 컨설팅(WICC·Website Integrated Support Check Consulting)’ 서비스를 출시했다.

WICC서비스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전자정부 웹사이트 품질관리 지침」 맞춤형 서비스다. 행정공공기관 웹사이트 품질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집대성했다.

‘행정공공기관 웹사이트 구축 운영 가이드’에 따르면 웹사이트 운영부서는 분기별 ‘정책정보 확인주간’을 운영하며 웹 접근성, 웹 호환성, 웹사이트 최적화, 링크 오류, 자료 현행화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한다.

또 국민이 원하는 전자정부 웹서비스의 조건으로 ▲설치의 어려움 ▲사용의 어려움 ▲접근의 어려움 ▲오동작 발생 ▲접속의 어려움 ▲별도의 학습 등이 없는 환경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 및 공공기관, 지자체가 관리하는 웹사이트는 총 2만 개 이상에 달해 행정안전부가 모든 사이트를 점검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에 「전자정부 웹 호환성지침」을 개정·확대한 「전자정부 웹사이트 품질관리 지침」을 통해 정부 및 공공기관, 지차체 등 각각의 행정기관이 웹사이트 품질관리자를 지정함으로써 매년 품질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목표를 설정해 자체 점검을 수행하도록 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해야 하는 웹사이트만 평균 20개 정도로 적지 않다. 웹표준은 물론 ▲호환성 ▲접근성 ▲개방성 ▲접속성 ▲편의성 ▲신뢰성 ▲보안성 ▲유사중복방지 등 웹사이트 품질관리 원칙에 맞춰 일일이 점검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상품이 WICC서비스다. ‘고객 중심의 언어’로 텍스트 콘텐츠를 컨설팅해온 ㈜와이어링크와 (주)웹소울랩이 전문 컨설팅 WICC서비스를 공동 출시했으며, 1년 단위로 웹사이트 품질관리 계획 수립부터 성과관리까지 한번에 수행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다.

특히 웹사이트 방문자 분석 결과 및 검색엔진 최적화(SEO) 방법을 제공하고, 내부 콘텐츠와 서비스 등 전반적인 품질을 점검해 웹사이트 효율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웹사이트 품질관리자라면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인사이트> 발행인을 겸하고 있는 류호현 와이어링크 대표는 WICC 서비스 출시와 관련 “이제 코로나19로 더 빠른 비대면 터닝포인트를 맞아 모두가 불편 없는 웹사이트 생태계를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면서 “웹사이트에서 고객과 더 빨리, 더 쉽게 소통하는 비중이 늘면서 이는 곧 기업의 얼굴이 되고 있다. ㈜와이어링크 TX 컨설팅랩에서는 사이트의 사용성을 높여주며, 콘텐츠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려 고객과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오랜 텍스트 개선 업력을 바탕으로 행정 공공기관은 물론 일반 기업의 웹사이트를 철저히 분석하고 컨설팅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웹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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